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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장예원 극찬, 에이핑크 무대 본 서장훈 “사랑받는 이유, 예뻐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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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4:59
2014년 11월 19일 14시 59분
입력
2014-11-19 14:59
2014년 11월 1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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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이효리 장예원 극찬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걸그룹 에이핑크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18일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진호와 배우 줄리엔 강, 장예원 아나운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회식에서 막내들이 먼저 마이크를 잡아야 한다”며 회식 자리에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예원은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를 부르겠다며 자신 있게 일어섰다. 장예원은 깜찍한 안무와 달리 어설픈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효리는 “카메라 감독님들 표정이 너무 밝다”고 지적했고 서장훈은 “(장예원이) 사랑받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예뻐서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예원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안무를 선보였다. 남성 출연자들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해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칭찬했고,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거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정말 사랑스러워” “이효리 장예원 극찬, 예뻐할 만 하네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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