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네티즌 반응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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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18일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칭찬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아이돌 해도 될듯" "이효리 장예원 극찬, 진짜 이유리 느낌 나요" "이효리 장예원 극찬, 청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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