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이지, 남편 향한 악플에 “남편에게 미안한 하루…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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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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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사진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김이지. 사진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김이지 남편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남편을 향한 악성 댓글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김이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한테 참 미안한 하루가 될 듯 하네요. 바쁘게 일하다 방송에 노출 되는 거 성격상 안 맞음에도 불구하고 임신한 저를 위해 뛰어와 줬는데 댓글 보니 좀 속상하네요. 대학 때 별명 정말 농담처럼 얘기한 거니 그냥 귀엽게 생각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이지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이지는 자신의 남편을 향해 “학교 다닐 때 ‘연대 소지섭’이라 불릴 정도로 연세대 킹카였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얼굴을 본 MC 이영자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늙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지 남편. 사진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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