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내년 2월 7일 결혼… 예비신부는 ‘9세 연하 쇼핑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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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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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조재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조재윤

배우 조재윤(40)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일 조재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내년 2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재윤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나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재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지만 특별한 이성의 감정은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TV를 보다가 한눈에 빠져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윤은 “그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빨리 2세를 갖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조재윤의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는다. 축가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걸스데이가 부를 예정이다.

조재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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