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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매직아이’ 장예원, 이효리도 반한 미모… “아이돌 같다”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3:29
2014년 11월 19일 13시 29분
입력
2014-11-19 13:21
2014년 11월 19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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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가수 이효리(35)가 SBS 장예원(24)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라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MC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이효리의 칭찬을 거들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매직아이 장예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장예원, 진짜 아나운서 중에 제일 예뻐” , “매직아이 장예원, 아이돌에 비교할 외모가 아니지 않나?” , “매직아이 장예원, 성격도 좋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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