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강남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오픈 임박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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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의 ‘성공신화’ 이은 2차 지중해풍 테라스호텔 오픈
- 21일(금) 견본주택 오픈, 수익률은 물론 지중해풍 테라스 구성으로 고급스러움 더해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와 알짜 설계


㈜미래자산개발은 21일(금) 제주시에 들어서는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지역에서 동시에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24~117㎡의 총 349실로 구성되는 이 호텔은 올해 2월 성공적으로 분양한 ‘호텔 리젠트마린은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총 676실의 제주도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급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탑동은 제주국제공항과 여객선 터미널이 가까워 고급호텔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곳으로, 용두암, 목관아, 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가깝고, 호텔 타운답게 주변에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 등도 인근에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제주도에서도 가장 호텔 가동률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인근에 위치한 타 호텔들의 가동률이 약 9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0%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제주도 타 지역 평균 호텔 가동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편 제주도는 2007년 542만 명에 불과했던 관광객이 2014년에는 1100만명을 넘을것으로 예상될 만큼 관광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데에 비해, 호텔 객실의 증가 곡선은 이에 크게 못 미쳐 새로운 호텔의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에서도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몰리는 탑동 입지에, 1차 상품과 함께 총 676실의 대규모 객실을 갖추게 될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공급은 가뭄에 단비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이 호텔은 입지뿐 아니라 특화 설계를 통해 유럽식의 명품 객실을 선보인다. 모든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지중해 고급 호텔 스타일로 꾸며 이용객들은 여행 중 고급스러운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은 바다까지 불과 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각 객실의 테라스를 통해 인근의 타 호텔보다 우수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타입의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 view)’를 실현함으로써 고급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분양관계자는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내부의 디자인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었다.”며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입지와 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각 객실은 등기분양 형식으로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강남대로 385(서울), 수성구 달구벌대로 2570(대구), 해운대구 중동 1400-10(부산), 제주시 서부두2길 18(제주) 에서 21일(금) 동시에 오픈한다.

문의 : 서울 (02-583-43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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