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12월 결혼… 기상캐스터 나윤희, 연예인 뺨치는 미모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1시 38분


코멘트
사진= 스포츠동아DB, 나윤희 SNS
사진= 스포츠동아DB, 나윤희 SNS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이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다.

아주경제는 19일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SK와이번스 관계자는 “(최정·나윤희 결혼에 관련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최정.
SK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부 예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축하해요”, “갑자기 뜬금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 FA자격을 취득했다. 최정은 현재 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tbroad)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