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십센치 ‘그리워라’ 라이브 무대에 “그 어느 때보다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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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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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그리워라 사진=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트위터
십센치 그리워라 사진=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트위터
십센치 그리워라

모델 장윤주가 그룹 십센치(10cm)의 라이브 무대를 극찬했다.

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19일 0시 방송에서는 십센치 권정열, 윤철종이 출연해 ‘옥탑방 초대석’ 코너를 꾸몄다.

이날 십센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3.0’을 공개했다. 그와 함께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십센치는 정규 3집 앨범 ‘3.0’ 타이틀곡 ‘그리워라’를 비롯해 ‘죽겠네’, ‘스토커’ 등을 불렀다. 권정열의 매력적인 보컬과 윤철종의 섬세한 기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십센치의 노래가 끝나자 DJ 장윤주는 “그 어느 때보다 떨린다. 역시 십센치는 CD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다”며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십센치 그리워라, 신곡 나왔구나” “십센치 그리워라, 들어봐야지” “십센치 그리워라, 어제 방송 들었는데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십센치 그리워라. 사진=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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