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최정, 12월 결혼…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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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9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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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사진= 스포츠동아DB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사진= 스포츠동아DB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이 12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나윤희 기상캐스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SK와이번스 측에 따르면, 최정은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SK와이번스 측은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정의 예비신부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tbroad)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해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자격을 취득했다.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정말이야?”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깜짝 놀랐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사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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