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하이트진로 ‘퀸즈에일’ 홍콩-호주에 첫 수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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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퀸즈에일’ 홍콩-호주에 첫 수출

하이트진로의 ‘퀸즈에일’ 맥주가 국산 에일맥주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진출한다. 하이트진로는 홍콩과 호주에 퀸즈에일 맥주 5만5000병(출고가 기준 4000만 원 규모)을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퀸즈에일은 하이트진로가 맥주연구소인 덴마크 알렉시아와 기술제휴를 맺고 3년의 연구 끝에 개발해 지난해 9월에 국내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 맥주다.

■ 시몬스 ‘라지 킹 스페셜’ 이벤트 열어

시몬스는 ‘라지 킹 사이즈 침대 세트’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라지 킹 스페셜 에디션’ 이벤트를 다음 달 14일까지 연다.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호텔용 침구 세트인 ‘뷰티레스트 홈 BHB호텔 스트라이프(베개·매트리스 커버 등·28만 원 상당)’를 준다.

BBCN은행, 이달내 서울 사무소 열기로

미주지역 최대 한인은행인 BBCN은행이 한국에 진출한다. 11월 중 서울 사무소를 열고, 1∼2년 내 서울지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BBCN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케빈 김 행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BBCN은행 한국 진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BBCN은행은 2011년 11월 미국 내 대표적 한인 동포은행인 중앙은행과 나라은행이 합병해 탄생했으며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하이트진로#시몬스#BBCN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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