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주연·박세미 계약 만료…쥬얼리 존폐 위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19일 06시 55분


걸그룹 쥬얼리의 하주연(왼쪽)과 박세미. 동아닷컴DB
걸그룹 쥬얼리의 하주연(왼쪽)과 박세미. 동아닷컴DB
걸그룹 쥬얼리의 하주연과 박세미가 이달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 올 초 김은정이 팀을 떠나면서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세 명만 남아있던 쥬얼리는 하주연이 최근 계약이 끝났고, 이달 중 계약이 만료되는 박세미도 재계약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쥬얼리에는 김예원만 남게 될 상황이다. 스타제국 측은 그러나 “아직 해체가 결정된 것은 아니며, 팀은 향후 어떻게 운용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미는 현재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24번지’에 출연중이다. 계약과 관련된 사항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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