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 훈훈한 외모의 두 아들 공개에 누리꾼 “이대로만 커다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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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배우 홍은희와 유준상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홍은희는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아들은 홍은희와 유준상을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홍은희는 첫째 아들 동우군과 관련, 혼전 임신설에 대해 "속도 위반이 아니다. 정확하게 허니문 다음 달 베이비"라고 말했다.

이어 MC 성유리는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둘째 민재 군을 가리키며 "민재는 웃는 모습이 아빠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은희는 "아빠를 닮아 (민재의) 입만 웃는 모습이 어색하다"며 표정을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은희 유준상 아들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홍은희 유준상, 이대로만 자라다오" "홍은희 유준상, 미래가 기대되는군" "홍은희 유준상, 훈남 느낌 물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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