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부츠 선택법, 마른 다리도 ‘패션 테러’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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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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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부츠 선택법(사진=tvN '갑동이')
체형별 부츠 선택법(사진=tvN '갑동이')
‘체형별 부츠 선택법’

부츠의 계절 겨울이 왔다. 체감보다 날씨가 빠르게 추워지면서 본인의 체형별 부츠 선택을 원하는 여성 네티즌들의 수요가 뜨겁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 첫 번째. 종아리가 굵은 체형은 부츠 옆면에 지퍼나 절개선이 있는 것을 선택할 것이 권한다.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일으켜서다. 또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의 롱부츠는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자아낸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 두 번째. 마른 다리는 풍성한 퍼(FUR)나 패딩으로 볼륨감을 준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마른 다리엔 어두운 것보다 밝은 색을 택하는 것이 좋고 버클이나 프린지 등 장식이 가미되면 왜소한 체형을 보완한다. 기본 스타일의 부츠에 니삭스를 접어 부츠 밖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도 방법이.

체형별 부츠 선택법 세 번째. 다리가 짧은 체형은 굽이 높은 부츠를 선택해 키를 보완해야할 것을 권고한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앵클 부츠나 쇼트 부츠를 신으면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착시효과를 발생한다.

요즘엔 속굽을 적용, 착용 시 편안함과 키 높이 효과를 동시에 주는 부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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