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황금연휴 9일 소식에…직장인들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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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2015년 황금연휴

2015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공휴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공휴일은 올해보다 이틀 적은 66일이다. 이는 올해는 6.4지방선거가 있었고, 내년에 3.1절은 일요일과 겹치기 때문이다.

설 연휴(2월 18∼19일)는 수~금요일로 주말을 합치면 총 닷새를 쉰다. 설 연휴 전날인 16∼17일에 연차를 낸다면 14일부터 22일까지 최대 9일의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다.

5월은 석가탄신일인 25일이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해 모두 3일을 쉴 수 있다. 6∼8월 중 법정공휴일은 현충일(6월 6일)과 광복절(8월 15일)이 있지만 모두 토요일이다.

내년 추석 당일은 일요일인 9월 27일이다. 그러나 대체휴일제에 따라 추석연휴 마지막 날(28일) 다음 날인 29일에도 쉴 수 있어 추석 연휴는 모두 나흘(9월 26∼29일)이 된다.

또 10월의 한글날(9일)과 12월의 성탄절(25일)이 금요일로 3일 동안 쉴 수 있다.

2015년 황금연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년 황금연휴 9일 이구나" "2015년 황금연휴, 좋다" "2015년 공휴일, 올해보다는 이틀이 적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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