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 행복 지키기 위해 직원의 자긍심 심어준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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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최고경영자상

신한은행이 국내 1등 은행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직원들 또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진원 은행장
서진원 은행장
신한문화 재정립 및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의 현장 전파는 물론 창조적 역동적 조직문화 구축과 소통활성화를 통한 열린 경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직원 맞춤형 성장지원과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환경 구축, 신한가족 행복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키워주는 은행의 업무 성격상 고객과 직원의 신뢰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신바람 나는 태도로 자신의 업무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일터에서 행복을 느끼는 직원들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같은 실천을 통해 고객 곁으로 다가가고 있는 셈이다.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은 대한민국 금융의 선도주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진정한 일등은행, 고객의 사랑을 받는 믿음직한 은행을 향해 도약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잇다. 그는 “고객과 사회의 성공을 향해 같이 걷는 동행,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향한 동행이라는 신한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한은행의 나아갈 길”이라며 실력에 바탕한 신뢰경영을 강조한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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