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은희, 방송관계자 및 광고주에게 “지금 잡으셔야 싸요”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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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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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홍은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방송관계자와 광고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7일 방송에서는 ‘예능 대세’ 홍은희 편이 그려졌다.

이날 홍은희는 “내 나이 35세가 되는 2015년을 나의 해로 만들어보자는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내년에는 더 핫할 것”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방송관계자와 광고주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것을 제안했고 홍은희는 “안녕하세요. 홍은희입니다. 지금 잡으셔야 싸요”라고 말했다.

홍은희는 “내년은 1월까지 연극하는 것 말고는 잡힌 것이 없다. 특히 광고계 여러분 각종 아이템 가리지 않습니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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