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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능 대세’ 홍은희 “드라마 10년 해도 예능 하나 터지는 게 100배 낫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0:35
2014년 11월 18일 10시 35분
입력
2014-11-18 10:35
2014년 11월 18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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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홍은희는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홍은희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올라선 소감을 밝혔다.
먼저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어 다니는 것에 대해 “유준상 꼬리표를 떼는 것은 불가피하다. 어불성설이다”라며 “캐스팅에 제약이 있기도 하지만 연기가 아니어도 활동 분야는 다양하다. 이런 게 쌓이면 연기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은희는 “드라마 10년 해도 예능 하나 터지는 게 100배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3월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은희.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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