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사장 “250만 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3000억 달성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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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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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송경애.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송경애

SM C&C 송경애 사장이 경영관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50만 원으로 연 매출 3000억 원 회사로’라는 주제로 송경애 사장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송경애 대표는 “제가 엄마 같은 경영과 리더십, 따뜻한 리더십을 많이 강조한다”라고 경영관을 밝혔다.

이어 송경애 대표는 “엄마의 리더십은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하고, 엄마들이 특히 행복해야 한다”며 “그래서 그것을 아이한테도 행복이 전해지고 남편한테도 전해지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오늘 생각하면 행복한 게 되니까요”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자란 송경애 사장은 이화 여자대학교로 역 유학을 왔다. 경영학을 전공한 송경애 사장은 자본금 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BT&I를 연매출 3000억 원대 회사로 키워낸 인물이다.

송경애. 사진 =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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