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000억’ SM C&C 송경애 사장 누구? 성공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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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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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애. 사진 = SM C&C 제공
송경애. 사진 = SM C&C 제공
송경애

SM C&C 송경애 사장이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송경애 사장이 출연해 여성 기업인의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송경애 사장은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이화여대로 유학을 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송경애 사장은 스물여섯 살의 젊은 나이에 자본금 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BT&I를 연매출 3000억 원대 회사로 키워낸 인물이다.

현재 어린이재단 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48명 중 한 명에 선정됐던 바 있다. 또한 제14회 여성경제인의 날 모범 여성기업인상 대통령상, 관광의 날 산업포장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송경애. 사진 = SM C&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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