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오페라 ‘아이다1963’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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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아이다1963’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1963년 제작된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는 오페라 ‘아이다1963’이 공연된다, 라 스칼라 극장의 주역 가수들과 이정원 손철호 배성희 배지원 등 한국 성악가들이 무대에 함께 선다. 25∼3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7만7000원∼33만 원, 02-722-5822

■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가족간의 소통을 그린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이 12월 14일까지 공연된다. 청각장애인인 빌리의 가족은 늘 논쟁을 벌인다. 빌리는 청각을 잃어가는 실비아에게 수화를 배운 후 수화가 아니면 소통하지 않겠다고 가족에게 선언한다. 박정희 연출, 남명렬 남기애 김준원 방진의 이재균 출연.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3만5000∼5만 원, 070-4141-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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