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A컵→C컵’ 만드는 가슴 마사지…노골적인 동작에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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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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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파니.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파니

방송인 이파니의 가슴 마사지 비법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무한변신녀’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비키,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 모델 채자연,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집밥의 여왕’에서 이파니는 볼륨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으로 가슴 마사지를 언급했다.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라며 직접 선보였다.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덧붙였다.

이파니의 거침없는 시범을 본 출연진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이 마사지 운동이)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며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또 힙업 마사지를 직접 선보였고, 기혼 출연진들은 마사지를 열심히 따라했다. 그러나 유일한 미혼 출연진인 배다해는 “절대 못하겠다. 결혼하면 하겠다”며 민망해했다.

누리꾼들은 "이파니 몸매 좋다", "이파니 성격 털털한 듯", "이파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파니.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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