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박해일 주연 ‘나의 독재자’, 17일부터 극장 동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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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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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재자.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의 독재자.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나의 독재자

배우 설경구·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의 독재자’가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을 통해 17일부터 극장 동시 상영된다.

10월 30일 개봉한 ‘나의 독재자’는 개봉 18일 만인 이날부터 위드웹에서 서비스하는 N스크린 엔탈에서 극장 동시 상영된다. 엔탈에서는 ‘나의 독재자’를 풀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영화 ‘나의 독재자’는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굳게 믿는 남자 성근(설경구 분)과 그런 아버지 때문에 인생이 힘들게 꼬여버린 아들 태식(박해일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엔탈은 SBS 드라마 파격할인, KBS 최신예능 30%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멘트를 달고 코인을 지급받아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나의 독재자.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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