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박광현 이상형 발언 다시보니…‘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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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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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12월 결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화면 촬영
박광현 12월 결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화면 촬영
박광현 12월 결혼

배우 박광현이(37)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박광현은 지난해 1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박광현은 “아무래도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까 스케줄이 들쭉날쭉하다. 그런 것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에 MC 한석준은 “그럼 이해심이 많다면 외모는 상관없느냐”고 물었고 박광현은 “물론 외모도 제가 보기에 조금 예뻤으면 좋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광현은 12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광현의 예비 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세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박광현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부는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일할 계획이다”고 12월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박광현 12월 결혼, 축하한다”, “박광현 12월 결혼, 부럽다”, “박광현 12월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박광현 12월 결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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