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이파니, 두 달만에 30kg 감량…다이어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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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7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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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파니.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파니

방송인 이파니가 두 달만에 30kg를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임신으로 급격히 불었던 몸무게를 두 달만에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파니는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이 되어있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나면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지 않냐. 그때 나는 밥은 한 수저만 넣어서 먹었다. 꼭 국물을 짜지 않게 해서 먹어야한다”고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은 “어떻게 그렇게 먹냐”고 놀라워했고 이파니는 “그래도 굶는 것보다 낫지 않냐”고 말했다.

이파니.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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