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임희윤의 콘서트 지수]손드르 레르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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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바타글리아 & 울리히 드레슬러. 플러스히치 제공
스테파노 바타글리아 & 울리히 드레슬러. 플러스히치 제공
손드르 레르케

톡톡 튀는 기타 연주와 매력적인 목소리, 빼어난 작·편곡 실력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22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익로 브이홀. 7만7000원. 02-563-0595

할리우드 영화(‘댄 인 러브’) 음악을 통째로 만들 정도의 내공. ♥♥♥♥

빌 캘러핸

영국 음악 전문지 ‘모조’가 뽑은 ‘2013 최고의 앨범’이 텁텁한 목소리의 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의 것. 2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KT&G상상마당 라이브홀. 5만5000원. 1544-1555

졸리거나 따뜻하거나. ♥♥♥

스테파노 바타글리아 & 울리히 드레슬러

이탈리아 재즈 피아니스트와 클라리네티스트의 관조적 듀오. 23일 오후 2시(바타글리아 솔로), 6시(듀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폼텍웍스홀. 솔로 공연 3만3000원, 듀오 공연 4만4000원, 둘 다 보면 6만 원. 02-941-1150

평온하고 차가우며 뜨거운 대화. ♥♥♥♥

필로스플래닛

젊은 실력파 포크 가수 유근호, 에몬이 속한 작은 음반사. 2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포크부터 록까지, 비상하는 6팀의 향연. ♥♥♥
#손드르 레르케#빌 캘러핸#스테파노 바타글리아 울리히 드레슬러#필로스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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