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 폐암 투병중 16일 별세… 누리꾼들 “꽃누나 기억할께요”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6일 11시 28분


코멘트
‘김자옥’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중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고(故)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수선화’, ‘지붕 위의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1996년에는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또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시청자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한편 김자옥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자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별세, 꽃누나 기억할께요”, “김자옥 별세,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등으로 애도를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