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 폐암으로 16일 별세…향년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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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6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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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진제공=KBS
김자옥. 사진제공=KBS
김자옥

배우 김자옥이 16일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70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최근까지 여러 드라마와 영화, TV프로그램 등에 활발히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족으로 남편 오승근 씨와 아들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옛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자옥 별세, 너무 안타깝다” 등 애도를 전했다.

김자옥.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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