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심사위원 최고 점수에도… 아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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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5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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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출처=Mnet 방송)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출처=Mnet 방송)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Mnet ‘슈퍼스타K6’ 출연자 임도혁이 준결승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각각 호소했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극찬 세례를 받았던 임도혁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넘지 못했다. 임도혁의 탈락으로 결승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겨룰 예정이다.

이에 임도혁은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다. 같이 해준 형들에게 감사하다. 나를 발전하게 해준 네 분의 심사위원 감사드린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임도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소집해제가 되는 2015년 9월부터 활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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