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형우, ‘신촌을 못가’ 원곡자 포스트맨과 콜라보 무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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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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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형우 포스트맨.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임형우 포스트맨.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임형우 포스트맨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슈퍼스타K6’ 예선 참가자 임형우가 한 무대에 섰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올해 ‘슈퍼스타K6’ 3차 예선에서 임형우가 부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승철의 제자로 ‘슈퍼스타K6’예선을 뜨겁게 달궜던 임형우는 이날 톱3의 준결승 무대와 더불어 진행된 ‘슈퍼스타K6’ 특별 시상식에서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임형우는 “내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감사드린다. 이승철 선생님을 다시 보게 돼서 정말 반갑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다면 앞으로도 꿈을 잃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K6' 임형우 포스트맨.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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