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그룹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로 본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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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4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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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까마귀. 사진 = 세발까마귀 페이스북
세 발 까마귀. 사진 = 세발까마귀 페이스북
신인 힙합그룹 세 발 까마귀, ‘좀비킬러’로 본격 데뷔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신인 힙합그룹 세 발 까마귀(T.L CROW)의 데뷔곡 ‘좀비 킬러’(Zombie Killer)가 공개됐다.

세 발 까마귀의 신곡 ‘좀비 킬러’가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이날 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후 15일 MBC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차례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신인 힙합 그룹 ‘세 발 까마귀’는 원(Rap), 이펙 킴(Beatbox & Rap) , 훈 제이 (보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팀이다. 마이클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의 랩 경연대회 ‘부트캠프(BOOTCAMP)’에서 아시아인 최초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파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이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2년간의 노력으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는 세발까마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사진 = 세발까마귀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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