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러버덕 전시 종료 기념 인증샷 ‘찰칵’…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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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4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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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사진 = 윤하 SNS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사진 = 윤하 SNS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가수 윤하가 고무오리 ‘러버덕(Rubberduck)’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윤하는 13일 트위터에 “뒷북이지만! 그래도 러버덕이 한국을 떠나는 내일을 기념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두툼한 회색 스웨터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윤하는 러버덕을 손으로 받치고 있는 시늉을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 프로젝트-서울’은 14일 밤 10시 30분을 끝으로 종료된다. 전시가 종료된 러버덕은 처음 제작됐던 경기 파주시의 한 창고로 옮겨져 3개월간 보관된 후 산업 폐기물로 처리될 전망이다.

러버덕 오늘(14일) 전시 종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아쉬워”,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수고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사진 = 윤하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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