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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법적 대응, 온라인 루머 유포에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접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4:11
2014년 11월 14일 14시 11분
입력
2014-11-14 14:04
2014년 11월 14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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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법적 대응’
가수 비가 온라인상에 퍼진 허위 사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비 관련 루머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소명의 김남홍 변호사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오늘 소속사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해당 사진을 확인했다”며 “14일 중 사이버수사대에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비 샤워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얼굴 일부를 가린 한 남성의 나체 사진과 함께 악성 루머가 퍼져 논란이 일었다.
‘비 법적 대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법적 대응, 힘들겠다” , “비 법적 대응, 무슨 사진이기에 법적 대응까지?” , “비 법적 대응, 연예인들 참 불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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