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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닝제타오에 호감 “잘생겼더라”… 중국의 김수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3:20
2014년 11월 14일 13시 20분
입력
2014-11-14 13:16
2014년 11월 14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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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제타오 손연재’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중국 수영 선수 닝제타오에게 호감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선수 이용대, 펜싱선수 남현희, 사격선수 김청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손연재에게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 대해 물었다.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에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 그런데 저는 순위에도 없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배드민턴 선수가 다 잘생겼다.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들이 인기가 많다. 선수촌에서 다 같이 체조를 할 때가 있는데 괜히 리듬체조 선수들에게 눈길이 간다”고 덧붙였다.
‘닝제타오 손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닝제타오 손연재, 진짜 잘생겼네” , “닝제타오 손연재, 완전 훈훈하다” , “닝제타오 손연재, 중국의 보물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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