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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경매 최고가…‘제작에만 5년 걸린 작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2:31
2014년 11월 14일 12시 31분
입력
2014-11-14 12:31
2014년 11월 14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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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갈무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현지시간)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며 세계에서가장 비싼 시계 소식을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의 경매 낙찰가는 2398만 달러(약 263억2000만원)다.
이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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