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다이어트 자극 사진 “Diet 이래도 안 할 거야?”

  • 입력 2014년 11월 14일 10시 31분


코멘트
여자는 귀걸이를 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5배, 화장을 하면 8배 예뻐 보인다는 속설, 농담처럼 하는 이야기만, 살을 빼면 무려 12배나 예뻐 보인다는 말에는 왠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살과의 전쟁, 작심삼일을 벗어나게 해줄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공개한다.

EDITOR 이상미

내가 제일 잘나가 ‘20대’

요즘은 젓가락 몸매보다 탄탄하고 예쁘게 마른 몸매가 대세! 크리스탈의 국보급 일자다리는 뛰어난 운동신경에서 비롯된 결과다. 어렸을 적부터 재즈학원에 다니며 한 시간씩 스트레칭과 윗몸 일으키기로 다져진 라인이라고.

무보정 각선미로 한참 상승세를 올리고 있는 나나의 몸매 비결은 바로 모델워킹을 통한 체형교정. 식이요법을 하지 않는다는 그녀는 8등신 몸매를 굶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는 ‘산증인’이 되었다.

강소라는 체중감량 전 ‘1인 1닭, 1인 1피자, 1인 1케이크’를 고수했을 정도로 한 떡대 했다. 그랬던 그녀가 착 달라붙는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건 바로 발레로 다져진 몸매 덕분. 뽕이 필요 없는 S라인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걸그룹 해도 되겠어 ‘30대’

타고난 듯하지만 알고 보면 엄청난 노력파인 그녀들.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전지현의 몸매 비결은 저염식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이다. 저녁 7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운동하며 <엽기적인 그녀> 시절 몸매를 변함없는 유지하고 있다.

무결점 콜라병 몸매의 소유자 김아중이 과거에 한 ‘살집’ 했다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 그녀는 헬스클럽에 다니지 않고 밤마다 줄넘기하며 식이요법을 병행해 13kg을 뺐다고 한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김사랑의 명품 몸매는 필라테스와 요가로 다져졌지만, 철저한 식단조절을 병행했다고 하니 결국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결론이다.
방부제 드셨어요? ‘40대’

방송에 떴다 하면 ‘몸매’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언니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고 스키니한 라인을 자랑한다.

한고은은 20대보다 한 뼘 비키니를 더 잘 소화해 비키니 라인의 종결자로 불린다. 그녀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철저하게 몸매 유지에 신경 쓴다고.

마흔의 나이에 여리여리 사랑스러운 소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문소리. 몇 달 전 <힐링 캠프>에 출연해 “매일 아침 108배를 한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리고 김혜수를 빼곤 ‘몸매’를 논하지 말라고 했다. 할리우드에서도 보기 드문 육감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탄수화물은 줄이고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되, 철저한 칼로리 계산으로 적정량만은 섭취한다고 한다. 또한, 매일 목욕을 하며 수압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준다고.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emede.net), 취재 이상미 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