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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과거에 비해 2배나 훌쩍 뛴 가격…“대단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0:39
2014년 11월 14일 10시 39분
입력
2014-11-14 10:08
2014년 11월 14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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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의 낙찰 소식이 뜨겁다.
미국 경제 금융전문매체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장에서 명품 수제 회중시계 헨리 그레버스 파텍 필립 슈퍼컴플리케이션이 최고가를 기록한 것.
이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인 회중시계는 낙찰가 약 2400만 달러(한화 263억 3760만 원)에 팔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구매자가 가져갔다.
이 낙찰가는 지난 1999년 소더비경매장에서 기록된 역대 최고가 경매 낙찰가 115억 6000만 원을 뛰어넘는 수준. 공교롭게도 과거 낙찰가 또한 같은 제품이 세운 기록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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