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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구미에 경북산학융합지구 완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1-14 05:01
2014년 11월 14일 05시 01분
입력
2014-11-14 03:00
2014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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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이 완료돼 구미국가공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와 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구미시 구미대로(신평동) 경북산학융합지구 본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 지구는 구미와 칠곡에 조성한 산학융합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통해 구미공단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과제를 추진한다. 본부장은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이 맡았다.
금오공대와 경운대, 구미대, 영진전문대 등 4개 대학의 7개 학과 학생 880명은 산학융합캠퍼스로 옮겼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구미
#경북산학융합지구
#구미국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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