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피판 인기작 3편 무료 상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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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조직위원회는 영화제 기간에 선보인 48개국 210편의 영화 중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인기작으로 꼽힌 3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2014 PiFan 시민영화제’를 28, 29일 연다. 29일 오전 11시∼오후 7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연이어 상영될 영화 3편은 ‘비긴 어게인’(존 카니 감독), ‘나의 사랑, 나의 신부’(임찬상 감독), ‘빨간머리 앤-네버엔딩스토리’(다카하타 이사오, 구스바 고조 감독).

29일 오후 1, 5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는 영화 인문학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방송과 토크콘서트에서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인기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와 소설 ‘고래’ 등을 펴낸 천명관 작가가 강사로 나서 관객들과 대화한다. 영화 및 강좌 신청은 14일부터 홈페이지(pifan.com)에서 할 수 있다. 032-327-6313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피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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