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연기 도중 상대 아역배우 쓰러져…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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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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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라디오스타 이채영'
'라디오스타 이채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채영(28)이 아역배우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극 중에서 아이를 상대로 악역 연기를 하다 아이가 기절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채영은 현재 방송중인 MBC ‘뻐꾸기 둥지’에서 “제가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이 악역인데 아역배우에게 소리를 지르는 신이 있었다. 근데 아역배우가 너무 놀라 기절한 적이 있었다”고 운을뗐다.

이어 이채영은 “다행히 병원신이라 응급실이 바로 옆에 있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채영은 “제가 흰자위가 네 면이 보이는 사백안이라 보는 사람은 무서울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찔하네”, “라디오스타 이채영 무섭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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