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시장에 ‘자이’ 청약 광풍… ‘서울역센트럴자이’ 인기 후끈

Δ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GS건설은 지난 7일 개관한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연일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역센트럴자이의 뛰어난 입지와 원스톱 교육특화, 높은 브랜드 가치 등 3박자를 갖춘 데다 분양금액대비 알짜 단지로 수요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큰 관심을 모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이어진 GS건설의 신규 아파트 분양 훈풍이 서울역센트럴자이까지 이어질지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수도권에 공급한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께 3연속 1순위 청약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세를 타고 지난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서울역센트럴자이가 또 한번 1순위 청약마감을 이뤄낼 지 업계는 물론이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경의선,KTX 환승역인 서울역과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인접했으며,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서계동 지구단위 개발계획이 발표돼 미래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봉래초,환일중,환일고 등이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이 설립 예정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지하5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341가구 규모 대규모 단지로 이중 41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72㎡형 97가구 △84㎡형 321가구 등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늘 12일 1,2순위, 13일에 3순위가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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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