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 머시’ 보이그룹 잔혹 서바이벌… 내달 10일 첫 방송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2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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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노 머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힙합그룹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엠넷이 함께 만든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가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12일 엠넷 노 머시 공식 트위터에는 “엠넷과 스타쉽이 뭉쳐 스타쉽 힙합 보이그룹이 출격합니다. 잔혹 서바이벌 노 머시 12월 10일 첫방.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스타쉽의 연습생 12명이 새로운 남성 힙합 그룹의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노 머시’에는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노 머시’를 연출하는 유일한 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습생들은 힙합 아티스트와의 멘토링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주제별 서바이벌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멤버는 혜택을 받고 최하위 멤버는 탈락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엠넷 노 머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엠넷 노 머시, 기대된다” , “엠넷 노 머시, 얼마나 잔혹하기에?” , “엠넷 노 머시, 첫 방송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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