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자연&자이e편한세상’, 특별공급 첫 날부터 인산인해

  • 입력 2014년 11월 12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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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첫 날 '자연&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 모습
특별공급 첫 날 '자연&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 모습
- 12일(수) 신혼부부 특별공급 접수, 13일(목) 기관추천, 다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진행

경기도시공사가 위례신도시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아파트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특별공급 첫 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 책임시공을 맡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51㎡ 492가구, △59㎡A,B 595가구, △74㎡ 116가구, △84㎡ 210가구 총 1,413가구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기관추천(211가구), 다자녀(141가구), 노부모부양(70가구), 생애최초(282가구), 신혼부부(211가구) 등 총 915가구가 특별공급 물량이며 일반공급 물량은 총 498가구다.

향후 청약 일정은 12일(수) 신혼부부 특별공급, 13일(목) 기관추천, 다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이후 18일(화)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1,2순위 청약접수는 19일(수), 3순위는 20일(목)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수), 계약은 12월 19일(금), 22일(월)~23일(화) 총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1490만원에 책정 됐으며, 계약금은 2회(10%+10%) 분납, 중도금은 60%, 잔금 20%다.

위례신도시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휴먼링 내에 위치하며, 도보로 위례중앙역과 트랜짓몰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부로 중학교가 들어서며 인근 초, 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통학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전용 51㎡의 현관 발코니를 이용한 수납 공간과 주방 옆 펜트리, 전용 84㎡의 4베이-맞통풍 설계, 대형 주방공간과 펜트리, 안방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조성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송파구 장지동 622-9 일원(복정역 인근)에 마련됐다.

문의 : 1899-688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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