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따뜻한 컬러 겨울코트로 ‘애틋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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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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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마지막 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비와 크리스탈의 연기력은 물론 차예련의 재발견으로 눈길을 끌었던 ‘내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돌고 돌아 두 주인공이 다시 사랑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해피엔딩으로 극이 마무리되었다. 또한 세나와 현욱 외에도 주변인물 모두가 행복을 찾는 모습으로 훈훈하게 종방을 맞았다.

내그녀의 여주인공 크리스탈이 13회에서 착용한 코트는 시우와 현욱을 만나는 중요한 장면에 노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탈 코트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품으로 색상은 그린과 레드 두 가지다.

특히 이번 13회 방송 이후 ‘크리스탈 코트’ ‘세나 코트’ ‘크리스탈 썰스데이 아일랜드 코트’ 등으로 네티즌들의 검색이 이어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종방을 맞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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