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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무대서 아찔한 복근-각선미 노출…‘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0:19
2014년 11월 12일 10시 19분
입력
2014-11-12 10:19
2014년 11월 12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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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 ‘멸공의 횃불’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새로운 군통령에 등극한 것.
헬로비너스는 10일 충남 농산 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해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을 불렀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과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총 3곡을 부를 예정이었다. 헬로비너스는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흔쾌히 군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만큼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헬로비너스는 전국 팬 사인회와 지속적인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군가 대박이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군통령 등극하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활동 응원” 등의 호응을 나타냈다.
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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