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사통팔달 강남권의 브랜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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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12월 초 분양 열풍이 불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위례 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BL에 위치할 위례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3개 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84m²)과 상가(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6000m²)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별로 전용 23m²(구 7평) 68실, 33m²(구 10평) 8실, 47m²(구 14평) 22실, 50m²(구 15평) 48실, 73m²(구 22평) 105실, 85m²(구 26평) 70실로 나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000가구, 판교의 1.5배)이자, 사통팔달의 강남권 입지를 가진 위례 신도시에 위치하게 된다.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하여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단지이다.

강남과 분당, 판교로 연결되는 특급 교통체계는 위례신도시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적인 요인이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노면경전철, 계획) 역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신설 예정)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신도시 내 어디든 보행 및 자전거로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트랜짓몰’은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친환경 트램을 도입했으며 공원, 광장 및 주요 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연출했다.

위례 오벨리스크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전용면적 73m², 85m²형은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위례신도시 내 공급이 부족하여,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에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은 12월 초 예정이다. 문의 02-403-606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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