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16년 전 뮤직비디오 보니…뛰어난 미모에 시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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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1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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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힐링캠프에서 아내 심혜진을 언급 가운데, 이날 공개된 심혜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일 방송에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1998년 내 노래 ‘언제나 그랬듯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면서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심혜진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2년 윤상과 결혼한 심혜진은 윤상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다’ 한 마디에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고 폭로해 네티즌들의 웃음 짓게 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라면서 “이제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표명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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