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단아한 미모 눈길…‘볼혹의 미모가 이 정도?’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1일 09시 07분


코멘트
출처= 방송 갈무리
출처= 방송 갈무리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윤상이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상 아내 심혜진도 미국에서 깜짝 영상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윤상에게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다’ 한 마디에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고 폭로하며“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