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카트’ 제작사 “영화 속 IGA마트는 스토리와 관련 없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11월 11일 06시 55분


영화 ‘카트’ 의 한 장면. 사진제공|명필름
영화 ‘카트’ 의 한 장면. 사진제공|명필름
13일 개봉작인 ‘카트’ 속 편의점 브랜드와 관련해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카트’의 제작사 명필름은 10일 “영화 속 선희(염정아)의 아들인 태영(도경수)이 일하는 것으로 설정된 독립형 편의점 브랜드 IGA마트는 영화의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명필름이 이 같은 입장을 내놓은 것은 극중 설정과 관련해 IGA마트 브랜드의 이미지 손상과 매출 하락 등 2차적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해당 장면에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 지불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은 편의점 점주가 등장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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