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류승우, 분데스리가 2부리그 아우에전서 선제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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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1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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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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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분데스리가 2부리그 아우에전서 선제골

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9일(한국시간) 아우에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3라운드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2일 알렌과의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터트린 독일무대 데뷔골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다. 브라운슈바이크가 2-1로 이겼다.

AFC 아시안컵 앞두고 ‘진품 트로피’ 54년만에 내한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우승팀에 주어질 진품 트로피가 5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아시안컵 우승트로피의 방한은 ‘2015 AFC 아시안컵 트로피투어, 코리아’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15∼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아시안컵 우승트로피가 한국에 오는 것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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