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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본토 주식 직접투자… ‘후강퉁’ 17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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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본토 주식 직접투자… ‘후강퉁’ 17일부터 시행

김재영기자 입력 2014-11-11 03:00수정 2014-11-1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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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上海) 증시와 홍콩 증시 간 주식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호港通)’ 제도가 17일 시작된다. 10일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와 홍콩 증권관리감독위원회는 연합공고를 통해 후강퉁 개시를 승인해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후강퉁 제도는 사실상 중국 자본시장의 문호를 여는 조치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개인투자자도 앞으로 펀드 등을 통하지 않고 중국 본토 주식을 직접 사고팔 수 있게 된다.

중국은 1990년 12월 상하이증권거래소를 개장한 이후 상장주식을 내국인 전용인 A주와 외국인도 거래할 수 있는 B주로 나눠 외국인의 거래를 제한해 왔다. 이 때문에 한국의 금융회사가 상하이 A주에 투자하려면 적격해외기관투자가(QFII)나 위안화 적격해외기관투자가(RQFII) 자격을 받아야만 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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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후강퉁#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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